솔직히 수학 중학교 개념부터 안되어 있고 지금 하더라도 크게 오를거 같지는 않아서 수학 버리고 국어 영어 탐구만 파서 논술 최저 맞추고 논술 준비 빡세게 하는게 나을까요?
국어·영어·탐구에 집중해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음.
특히 논술 최저 맞추기 전략이라면 국·영·탐 조합으로 3합 최저를 충족할 가능성이 커짐.
수학이 약점인 상황에서 효율을 높이는 선택이 될 수 있음.
정시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수학을 필수 반영하기 때문에 정시 지원 폭이 크게 줄어듦.
수시 논술/교과전형을 노린다고 해도, 일부 대학은 최저에 수학을 포함시키기도 함 → 대학 선택지가 제한됨.
수학을 완전히 포기하면, 나중에 “지원하고 싶은 학교가 있는데 수학 필수”라서 아예 못 쓰는 경우가 생김.
수학을 완전히 버리기보단 “최소한만 챙기고 비중을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주력은 국어·영어·탐구 + 논술 준비에 두세요.
다만 정시를 사실상 포기하는 전략이 되니, 정말 논술/수시로 가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밀고 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