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저는 여자고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최근 좀 뜸해지고 식은것
저는 여자고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최근 좀 뜸해지고 식은것 같아서 다시 돌려보려고 노력하고싶은데, 유명한 영상들 보면 막 피하고 연락 줄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런 방법 말고 정말 잘해주면 그런 여자에 대해서 마음이 좀 움직일까요? 저는 항상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작은 것도 다 챙겨주고 서운한 점도 남자친구 입장 생각해서 혼자 잘 해결하거든요.. 좀 호구라고 보면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연애를 할수있을지만 생각했던것 같네요 정작 저는 그렇지 못한데여자가 너무 잘해주면 매력이 없어지나요? 그치만 헤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잘해준 사람 아닌가요? 이럴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걸까요
연애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용!!
너무 잘해주면 상대가 당연하게 느낄 수 있지만 진심을 전하는 건 소중하죠
작은 변화나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