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비행기사고아시는분
타종행사는 하지만
공연과 퍼포먼스는 취소되고
타종중심으로 축소되었읍니다.
31일 밤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예정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취소하고, 타종식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타종 순간 보신각 뒤 지름 30m의 태양이 떠오르는 '자정의 태양'을 보며 보신각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조의와 애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무안 항공기 참사로 피해가 집중된 광주와 전남 지역은 모든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한 상황이다. 2024.12.3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