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이라 그런지 애들이 하나같이 싸가지가 없음 여기만 그런건지 아니면 검정고시 학원의 특징인건지; 오늘도 사물함에 책 넣으려는데 앞에서 넣고있길래 뒤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돌아서 나 보더니 아 ㅆ.ㅂ 하고 작게 중얼거리고ㅋㅋ그래서 ㅈㄴ 째려봤는데 친구랑 얘기하는 척 은근 꼽주던데 근데 얘만 이런게 아니라 이런 애들이 세네명 정도 더있음 근데 걔네 하는 행동이 다 비슷비슷함 같은 사람아닌가 싶을정도로 ㅠㅋ 요즘 애들 진짜 너무 무섭다.. 교모하게 사람 엿먹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