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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로 펜션운영중인데 주인이 계약연장을 구두로해놓고 임대한 오래된구옥을 고쳐 펜션운영중인 부부입니다. 집주인이 엉망으로 고쳐논 집이었지만 집
임대로 펜션운영중인데 주인이 계약연장을 구두로해놓고 image
임대한 오래된구옥을 고쳐 펜션운영중인 부부입니다. 집주인이 엉망으로 고쳐논 집이었지만 집 틀이 고치면 완전 새롭게 될 집임을 확신하고 1억을 넘게 들여 1년반정도 공사를 해서 집을 고쳤습니다.주인은 처음부터 이 집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가 저희가 고쳐놓을걸 보고 놀라서 온갖 사람들을 데려와 그경시키며 집이 달라진걸 자랑하고 우리에게도 엄청 호감을 표하며 니네 집 사서 나갈때까지 운영해하라며 자기네는 이런거 운영할줄도 모르고 하니 하고싶은대로 오래해서 돈벌라는 주인은2,3년이 지나면서 변하기 시작해 점점 펜션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세 더 줄테니자기한테 넘기라는 사람들 전화를 수도없이 받는다며 연세를 올려달라했고, 우리는 그럼 계약연장을 해주면 좀 올려주겠다 했지만 연장은 안되고 세를올려달라 계속 요구했고 우리는 말이 안되는 주인의요구에 기가 차 언성을 높혀 싸운적도 많았습니다.집주인은 술을 엄청 마시고 술을 먹으면 개차반이되기로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술을 먹고 저희에게밤낮을 가리지않고 전화해서 온갖 욕설을 하며 당장 집을 빼라고 막무가네로 저희를 괴롭혔습니다한번은 밤에 펜션손님이 계셨는데 갑자기전화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당장 펜션으로 쳐들어가겠다고 하더니 술을먹고 와서 손님이 계신집 유리에 큰돌을 던지고 당장 집을 안빼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까지 했었습니다. 옆에서 말리던 만삭이었던 저도 가차없이 뿌리치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하니 갑자기 순순해지더니 그쳤던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우리에게 고소할수 있다고 했지만 사이가 안좋아져 펜션운영에 차질이 생길까 그냥 넘어가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집주인과 다시 합의를 봤습니다.우리는 5년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집을 뺄테니 그전에 건들이지말라는 합의였고, 주인도 알겠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이 잘되고 있는 꽤 인기가 있는 펜션이어서 우리로써는 임대차보호법으로 연장을 포기하는것이었기때문에 큰 손해를 감수하는것이었고 주인은 계약이 끝나면 절대 누굴 빌려주지 않을거고 자기가 들어와서 살거라고 계속 얘기했기때문에 합의서에 주인이 실거주가 아닌 타인에게 임대하는 경우는 우리가 그 계약을 철회하고 다시 들어올수 있다는 내용으로 공증합의서를 썼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계약만료를 5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 주인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계약연장을 해주겠다했습니다. 들어가서 살려고했는데 몸이 아파서 못그러겠다고 연장을 해주겠다고 대신 세는 좀 올려달라고 햬서 우리는 올려주겠다고 하고 계약서를 쓰자고했더니 몸이 아파 서울에 다녀와야한다며 계약을 한달 이후로 미루더니 이후에도 계속 미루며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불안하니 빨리 계약서를 써달라고 했더니 그때마다 계약은 무조건해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가 몸이 아파서 그런다며 날짜를 계속 미뤘습니다. 그러더니 2개월이 남은 시점에 보증금(900만원)에서 1000만원 더 올려달라고 막무가내로 얘기하더니 안올려줄거면 집 빼라고 없던일로 하자해서 저희는 갑자기 큰돈을 마련해야해서 애를 먹었고 있었지만 그래도 연장하는게 나았기때문에 우리는 2년 계약연장을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갑자기 자기가 들어와서 살겠다며 계약연장을 안해주겠다고 합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 요양을 하러 들어와야겠다는 이유인데 연장해주겠다는 시점에도 몸이 안좋아 수술한다 어쩐가 말을 했지만 들어와 산다는 말이 없다가 그것도 연장해주겠다고 저희를 안심시켜놓고 이제와서 나가라니요.아.. 정말 욕이 나오는 이 주인을 어떻게 이겨서 계약 연장을 할수 있을까요. 구두계약으로 여러번 연장해주겠다고 한 통화내용은 다 녹취본이 있습니다.정말 더는 당하고싶지 않아 소송할수 있다면 소송해서라도 이기고싶습니다.만약 뺏기더라도 저희가 본 손해와 정신적 피해에 대해 보상을 제대로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변호사 고용해서 소송하면 스트레스 및 소송비용,
2.재계약하면 보증금 인상 + 계속 괴롭힐경우 스트레스..
감안한다면
차라리 1,2번에 지출할 돈,스트레스로
철거업자 불러서
리모델링 하시기 전으로 원상복구하고
계약 종료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리모델링에 지출하였던 돈이 아깝긴하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입니다..
암세포같은 집주인과의 동행은
질문자님께 앞으로 더욱 최악의상황만 가져다 줄 것 같네요
사람 ..이미 나이먹을대로 먹은 사람은 변할 확률 1%도 안됩니다..
계속 숙박임대업을 하시고 싶다면
심기일전하셔서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팬션이나 게스트하우스 하시는게 더 나으실듯 합니다